한자 '停'은 왼쪽에 '亻'(사람 인) 부수가 있고, 오른쪽에 '亭'(정자 정) 자가 있습니다. '亻'는 사람이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亭'은 정자나 머무르는 장소를 뜻합니다. 그래서 '停'은 사람이 정자처럼 한 곳에 머무른다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