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毒'은 '母'(어머니 모)와 '毋'(말 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母'는 어머니를 뜻하는 글자이고, '毋'는 '하지 말라'는 뜻을 가진 부수입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독' 즉, 해로운 물질이나 독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즉, '하지 말아야 할 어머니의 것'이라는 뜻에서 나쁜 것, 독을 뜻하게 된 것입니다.
기억법
어머니(母)가 '하지 말라'(毋)고 경고하는 모습으로 생각하면, 해로운 독(毒)을 기억하기 쉽습니다.
독(毒)은 '어머니'와 '하지 말라'가 합쳐진 글자이니, '어머니가 하지 말라고 한 위험한 것'으로 외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