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導'는 '⺕'(손)과 '道'(길 도)로 이루어졌어요. '⺕'는 손을 뜻하고, '道'는 길이나 방법을 뜻해요. 그래서 손으로 길을 안내한다는 뜻에서 '인도하다'라는 의미가 생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