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Ⅱ 한자 (34/250)

급수
부수
획수9
총획수14
음과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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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리

한자 '端'는 '立'(설 립, 서다)과 '耑'(끝 단)으로 이루어졌습니다. '立'은 사람이 서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耑'은 '角'(뿔 각)과 '冂'(둘레 견) 등이 결합된 모습으로, 뿔 끝처럼 뾰족한 부분을 뜻합니다. 그래서 '端'은 어떤 것의 맨 끝, 시작이나 끝부분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기억법

  • 사람(立)이 뾰족한 뿔(耑) 끝에 서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그래서 '端'은 '끝'이라는 뜻이에요.
  • '端'을 '끝단'으로 기억할 때, '立'은 서 있는 모습, '耑'은 뾰족한 끝을 나타내니, 서 있는 사람이 뾰족한 끝에 서 있는 장면을 떠올리면 쉽게 외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