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達'는 길(辶)과 달성할 '羊'(양)으로 이루어졌어요. '辶'는 길을 걷는 모습을 나타내고, '羊'은 양을 뜻하는데, 양이 길을 잘 찾아가는 모습에서 '통달하다', '잘 통하다'라는 뜻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