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値는 '사람 인(亻)'과 '가치 치(直)'가 합쳐져 만들어졌어요. '사람 인'은 사람이 하는 행동이나 상태를 나타내고, '직(直)'은 곧고 바르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값'이나 '가격'처럼 사람이 정하는 바른 가치를 뜻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