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奮은 '大'(큰 사람)과 '畐'(가득 찬 모습)이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大'는 큰 사람이 힘차게 움직이는 모습을 나타내고, '畐'는 가득 찬 상태를 뜻합니다. 그래서 이 한자는 힘을 다해 떨쳐 일어나는 의미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