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한자 (49/317)
한자 '惱'는 마음 심(心)과 뇌(脑)의 소리 부수인 '뇌(脑)'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뇌(脑)'는 머리 뇌(脑) 자에서 왔고, '心'은 마음을 나타내어, 마음속에서 머리가 아플 정도로 괴로워하는 상태, 즉 '번뇌'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