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畓'은 '田'(밭 전)과 '火'(불 화)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田'은 밭을 뜻하고, '火'는 불을 의미하는데, 예전에는 논밭을 불로 태워서 농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논답' 즉, 논과 밭을 뜻하는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