忌자는 '마음 심(心)'과 '거울 기(己)'가 합쳐진 모습이에요. '마음' 부수는 마음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己'는 자기 자신을 뜻해요. 그래서 '자신의 마음속에서 꺼리거나 두려워하는 것'이라는 뜻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