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誦은 言(말씀 언)과 宋(송나라 송)으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 言은 말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宋은 음을 나타내어 '욀 송'이라는 소리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誦은 '소리 내어 읽다' 또는 '읊다'라는 뜻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