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胎'는 '肉(육부)'과 '台(대)'로 이루어졌습니다. '肉'은 몸이나 살을 뜻하고, '台'는 높은 곳이나 받침대를 의미합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태아'처럼 몸 안에서 자라는 것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