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는 ‘馬(말 마)’와 ‘主(주인 주)’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馬’는 말이라는 뜻이고, ‘主’는 주인이나 중심이라는 뜻입니다. 말이 주인 곁에 머무른다는 뜻에서 ‘머무를 주’라는 의미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