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誼’는 말할 ‘言(말씀 언)’과 의로울 ‘宜(마땅할 의)’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宜’는 적절하고 알맞다는 뜻이 있어, 함께 모여 ‘좋은 말’, 즉 ‘우정’이나 ‘정’의 의미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