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한자 (712/1145)
擬 자는 '手(손)'와 '疑(의심할 의)'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疑'는 눈(矛)과 입(口)이 결합되어 '의심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여기에 '手'가 더해져 '손으로 무엇인가를 비슷하게 하다' 즉, '비기다, 흉내 내다'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