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扮'은 '손수건 수(巾)'와 '나눌 분(分)'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分'은 나누는 모습을 나타내고, '巾'은 천이나 손수건을 뜻합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옷을 나누어 입는다' 즉, '꾸미다'라는 뜻이 되었습니다.

기억법

• 분(分) 부분은 옷을 나누는 모습이고, 수건(巾)은 옷감이나 천을 뜻해요. 그래서 옷을 나누어 입는다는 뜻으로 '꾸미다'를 기억해요.
• '분(分)'은 나누는 칼 모양, '수건(巾)'은 천을 뜻하니, 칼로 천을 나누어 옷을 만드는 모습으로 '꾸미다'를 떠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