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孵는 '아이를 품다'라는 뜻을 가진 '孚'와 '닭'을 뜻하는 '鳥'가 합쳐져 만들어졌어요. '孚'는 믿음이나 품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 '鳥'는 새를 나타내요. 그래서 이 한자는 새가 알을 품고 부화시키는 모습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