俯자는 사람 인(亻)과 구부릴 부(府)의 소리 부분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사람 인(亻)은 사람이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부(府)는 소리와 함께 '구부리다'라는 뜻을 더해줍니다. 그래서 俯자는 '사람이 몸을 앞으로 구부리다'라는 뜻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