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雰'은 '雨'(비 우)와 '分'(나눌 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雨'는 비나 눈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分'은 나누거나 흩어지는 모습을 뜻합니다. 그래서 '雰'은 눈이나 비가 흩날리는 모습을 표현한 글자입니다.

기억법

• 비(雨)가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흩날리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눈송이가 바람에 흩날리는 장면과 비슷해요.
• '분'(分)은 나누는 뜻이니까, 비(雨)가 여러 방향으로 나누어져 흩어지는 모습을 떠올리면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