渺는 '물 수(氵)'와 '작을 묘(少)'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물 수'는 물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작을 묘'는 작고 멀리 있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아득하고 멀리 있는 물'이라는 뜻에서 '아득할 묘'라는 의미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