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沫'는 '물 수(氵)'와 '말할 말(末)'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氵'는 물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末'는 소리와 함께 물거품이 물 위에 떠 있는 모양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沫'는 물 위에 떠 있는 거품, 즉 물거품을 뜻합니다.

기억법

• 물 수(氵) 옆에 '끝'을 뜻하는 末가 붙어 있어, 물 위에 떠 있는 거품의 끝부분을 떠올리면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
• '말할 말(末)'이 물 옆에 있으니, 물 위에서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물거품을 상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