瞳자는 '目(눈 목)'과 '童(아이 동)'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目'는 눈을 뜻하고, '童'은 아이를 뜻하는데, 여기서는 눈 안에 있는 작은 부분, 즉 눈동자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눈(目) 속에 아이(童)가 있는 모습으로 눈동자를 표현한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