捺자는 '손(扌)'과 '내(奈)'가 합쳐진 모습이에요. '손'은 손과 관련된 동작을 나타내고, '내(奈)'는 소리를 나타내는 부분으로, 손으로 누르는 동작을 뜻해요. 그래서 '누를 날'이라는 뜻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