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歇’자는 ‘止(발)’와 ‘木(나무)’가 합쳐진 모습이에요. ‘止’는 발을 멈춘다는 뜻이고, ‘木’는 나무를 뜻해요. 그래서 나무 아래에서 발을 멈추고 쉬는 모습을 나타내어 ‘쉬다’라는 뜻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