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尰은 '수중다리종'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로, 구성원리는 회의자입니다. '尢(절음부)'와 '小(작을 소)'가 합쳐져 만들어졌는데, '尢'는 절음부로 다리나 걷는 모양을 나타내고, '小'는 작다는 뜻을 더해 '작은 다리' 또는 '수중다리종'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