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傒는 '사람 인(亻)'과 '기다릴 혜(隹)'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사람 인'은 사람이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기다릴 혜'는 새의 모양에서 유래했으며, 여기서는 '기다리다'라는 뜻을 더해줍니다. 그래서 이 한자는 '사람이 기다리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