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徯'는 '彳'(작은 걸음걸이, 걸을 행)과 '隹'(짧은 새, 새 추)로 이루어졌습니다. '彳'는 걷는 모습을 나타내고, '隹'는 새를 뜻하는 부수입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 '기다리다' 또는 '찾다'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즉, 새가 걸어가며 기다리거나 찾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기억법
작은 걸음(彳)으로 새(隹)를 따라가며 기다리는 모습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彳'는 걷는 발걸음, '隹'는 새를 뜻하니, 새가 걸어가며 기다리는 장면을 떠올리면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