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惙'는 마음 심(心) 자와 '責' 자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責'는 책임질 책(責) 자로, 어떤 일을 맡아야 하는 부담을 뜻합니다. 마음(心)과 책임(責)이 합쳐져서 마음속에 근심이나 걱정이 생긴다는 뜻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