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礩'는 '石'(돌 석)과 '昔'(예 석)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 '石'은 돌을 뜻하고, '昔'는 옛날을 뜻하지만 여기서는 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사용되어 '석' 소리를 냅니다. 그래서 '礩'는 돌과 관련된 소리를 가진 글자로, 주춧돌을 다지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기억법
돌 석(石)과 옛날 석(昔)이 만나서 '돌을 다지는 옛날의 일'을 뜻하는 주춧돌질로 기억해요.
'석' 소리를 가진 돌(石)과 옛날(昔)이 합쳐져서 돌을 단단히 다지는 모습을 떠올리면 쉽게 외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