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全'은 '사람 인(人)'과 '멜 전(全)'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원래는 사람이 머리에 무엇인가를 쓰고 있는 모양에서 온전하고 완전하다는 뜻이 생겼습니다. 즉, '전부 다 갖추어져 있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