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名'은 '夕'(저녁 석)과 '口'(입 구)로 이루어졌습니다. '夕'는 저녁을 뜻하고, '口'는 입을 뜻하는데, 옛날에는 저녁에 입으로 이름을 부르거나 알리는 모습을 나타내어 '이름'이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