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立'은 '서다'라는 뜻을 가진 상형자입니다. 이 글자는 사람이 똑바로 서 있는 모습을 본떠서 만들어졌습니다. 위쪽의 작은 선들은 머리와 팔을, 아래쪽의 세로선은 몸과 다리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