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現'은 '왕(王)'과 '선(見)'이 합쳐진 모습이에요. '見'은 '보다'라는 뜻이고, '王'은 '왕'이지만 여기서는 소리 부분으로 쓰였어요. 그래서 '보이다', 즉 '나타나다'라는 뜻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