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幸은 '행복할 행' 자로, 위쪽의 '一'은 하늘이나 하늘에서 내리는 빛을 뜻하고, 아래쪽의 '土'는 땅을 나타냅니다. 하늘에서 땅에 복이 내려오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입니다. 그래서 '다행'이나 '행복'이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