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計'는 말할 '言(말씀 언)'과 셀 '十(열 십)'이 합쳐진 모습이에요. '言'은 말을 뜻하고, '十'은 숫자 10을 나타내요. 그래서 '計'는 말을 통해 숫자를 세거나 계산하는 뜻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