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向'은 '구멍(口)'과 '해(日)'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구멍'은 입 모양을 나타내고, '해(日)'는 태양을 뜻합니다. 태양을 향해 입을 벌리고 바라보는 모습에서 '향할(向)'이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