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充'은 '人(사람)'과 '儿(다리)'가 결합된 모습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원래는 사람이 무언가를 가득 채우기 위해 몸을 앞으로 내미는 모습을 나타내어 '채우다'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