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過는 '辶(쉬엄쉬엄 걸을 착)'과 '咼(소리 과)'로 이루어졌습니다. '辶'는 길을 걷는 모습을 나타내고, '咼'는 소리 부수로 발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지나가다'라는 뜻이 생겼습니다.

기억법

• 辶(쉬엄쉬엄 걷는 길) 위에 咼(소리 과)가 있어서, 길을 따라 소리를 내며 지나가는 모습으로 기억하세요.
• 길(辶)을 따라 걸어가다가 '과!' 하고 소리가 나는 장면을 떠올리면 '지나가다'라는 뜻이 쉽게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