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店'은 '广'(집 엄)과 '占'(점칠 점)으로 이루어졌어요. '广'는 지붕 모양을 나타내어 건물을 뜻하고, '占'은 점을 치는 모습을 나타내어 점을 치는 장소, 즉 건물 안에서 점을 치거나 물건을 파는 곳을 의미해요. 그래서 '店'은 '가게'라는 뜻이 되었답니다.
기억법
지붕(广) 아래에서 점(占)을 치는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점을 치거나 물건을 파는 가게가 떠올라요.
'점'이라는 뜻의 '占'이 들어가 있으니, 점을 치는 곳, 즉 가게라는 의미로 기억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