任자는 '사람 인(人)'과 '말씀 언(言)'이 합쳐진 모습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원래는 사람이 어떤 일을 맡아 말하는 모습에서 '맡길 임'의 뜻이 생겼습니다. 즉, 사람이 책임을 맡아 말하거나 행동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