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法'은 '물 수(氵)'와 '발 걸을(去)'로 이루어졌습니다. '氵'는 물을 뜻하고, '去'는 떠나다, 가다라는 뜻이 있어, 물이 흐르듯 규칙이나 법이 일정하게 흐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즉, '법'은 사회에서 지켜야 할 규칙이나 원칙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