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陸'은 '땅'을 뜻하는 '阝(언덕 부수)'와 '육(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阝'는 언덕이나 땅을 나타내고, '陸'은 본래 '육지'를 뜻하는 글자입니다. 그래서 '陸'은 '땅 위의 높은 곳' 즉, '뭍'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