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案'은 위에 '木'(나무 목) 자와 아래에 '安'(편안 안) 자가 합쳐져 만들어졌어요. '木'는 나무를 뜻하고, '安'은 편안함을 뜻하는데, 나무 위에 편안히 앉아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책상 위에서 편안히 앉아 공부하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어요. 그래서 '案'은 책상이나 계획, 안건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
기억법
나무(木) 위에 편안히 앉아(安) 공부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책상'이 생각나요.
'安'은 편안함을 뜻하니, 나무(木) 위에서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으로 '책상'을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