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는 ‘田(밭 전)’과 ‘心(마음 심)’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밭(田) 위에 마음(心)이 있다는 뜻으로, 마음이 밭 위에 있어 여러 가지를 깊이 생각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즉, 마음을 모아 깊이 생각한다는 의미에서 ‘생각하다’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