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改'는 '손(手)'을 나타내는 부수 '攵'와 '목숨(曰)'을 나타내는 부분이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원래는 '손으로 무엇인가를 바꾸거나 고친다'는 뜻에서 '고칠 개'라는 의미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