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可'는 입 구(口)와 손 가(丁)로 이루어졌습니다. 입(口)은 말하는 것을 뜻하고, 손(丁)은 손가락을 나타내어 '말로 손가락을 가리키며 허락한다'는 의미에서 '옳다', '허락하다'의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