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貴'는 '貝'(조개, 옛날에 돈이나 재물을 뜻함)와 '中'(가운데, 중심)을 합친 모습입니다. '貝'는 재물이나 귀중한 것을 나타내고, '中'는 중심이나 중요한 것을 뜻해서, '가운데에 귀중한 것이 있다'는 의미로 '귀하다'라는 뜻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