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救'는 '求'(구할 구)와 '攵'(칠 복)로 이루어졌어요. '求'는 손으로 무엇인가를 간절히 구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攵'는 행동이나 동작을 뜻해요. 그래서 '救'는 간절히 구해서 도와주거나 구원한다는 뜻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