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律'은 '彳'(작은 걸음걸이)와 '聿'(붓)으로 이루어졌어요. '彳'는 사람이 걸어가는 모습을 나타내고, '聿'는 붓으로 글을 쓰는 도구를 뜻해요.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법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 즉 '법칙'이라는 뜻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