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單'은 '口'(입 구)와 '十'(열 십), 그리고 '冂'(덮을 경)과 '一'(한 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래는 '겹치지 않은 하나'라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 여러 부호가 결합된 모습입니다. 즉, '홑단'은 '하나뿐인', '겹치지 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